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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건축시공기술사 합격수기(심은보님)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1.01.13
  • 조회수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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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간단히 공부 방법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는 현장이 아닌 본사로 출근 합니다.

인천에서 강남까지 전철을 타고 하루에 왕복 3시간씩 탑니다.

출.퇴근시간에 학원 교재만 보았습니다.

얇지만 절대 무시 못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어떠한 교재보다도 더 좋습니다.

(아직도 다 못외우고 틀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눈이 아프면 장판지를 머릿속으로 그립니다.


집에 오면 씻고 밥먹으면 9시30분 

12시 30분까지 3시간 정도 4개월정도 매일 했습니다.(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책은 - 건설기술지침, 김우식 용어집, 김우식 그림도해만 보았습니다.

용어는 한페이지로만 한 400개 정도 준비 했습니다.

논술은 60개 정도 준비 하고 나중에는 문제만 보고 쓸내용을 한페이지에 정리 했습니다.


첫시험 58.70으로 낙방

첫시험 끝나고 나서 부터는 정리한것만 무한 반복...

두 번째 시험 56.70 낙방

2교시에 130점이 나와서 떨어 졌습니다. 4교시에는 202점 고득점이 나왔지만요.


두 번째 시험 치고는 붙은것 같은 감이 와서 공부 안했습니다.

그리고 낙방 6월말에 발표 하고 40일 정도는 하루에 두시간씩만 공부 했습니다.

(6월에 현장 발령 나서 매일 야근을 저녁10시까지 했습니다.)



1. 매일 한시간이라도 꼭 공부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2. 학원 강의 빠지지 마시고 꼭 출석하세요


3. 꼭 심화 실전반을 들으세요. (정말 중요합니다.)

심화 실전반에 가면 자기 반성 및 다른 사람 답안지가 보이며, 어느 답안지가

잘쓴것인지 보입니다. 그것이 보이기 시작하면 합격에 가까워 집니다.


4. 장판지는 너덜너덜할 때 까지 보십시오. 

( 특히 어려운 문제의 답안 구성은 이안에 있습니다.)


5. 그리고 시험에 떨어졌다고 낙심하거나 포기 하지 마십시오.

(실패 원인을 찾고 얼른 다시 시작하십시요. ) 



1. 인생에 기회가 옵니다. 그 기회를 잡으세요. 분당기술사 학원은 저에게 기회였습니다.


2. 시험을 볼때 새로운 문제가 나옵니다.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고 다 모르는 문제가 

그 문제의 답은 장판지에 있습니다. 그 문제를 풀면 합격에 근접합니다.


3. 무엇보다 공부 한다고 애들과 못 놀아주고 물심양면으로 도운 와이프와
박양원 원장님의 스끼다시 이론 정말 최고이며, 기초를 잡아준 박경순 이사님에게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