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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
2026.04.24
원장님 말씀을 따른 결과
무려 25년전 토목시공기술사에 도전하여 3번의 시험을 본 경험이 있으나,
지금은 모두 잊어버린 상태에서 정년퇴직을 앞두고 다시 도전하는 것은 쉬운 길이 아니었다.
과거 젊어서는 공부할 때는 범위가 넓고 깊었었는데, 과거만큼 많은 량을 공부하기에는 머리와 체력이 따라 주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2025년 1월말 분당기술사 원장님 강의와 말씀을 듣고 실전 테스트를 거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첫째, 범위를 넓히지 마라. 깊게 도 파지 마라
둘째, 장판지와 용어집만 달달 외우면 60%는 커버 가능하다.
세째, 조금 부족한 것은 부교재를 참고만 하시라
네째, 머리속에서 꺼내는 연습을 하라. 눈으로 보면 아는 것 같지만 막상 쓰려면 기억나지 않는다.
맞는 말씀이다.
1년간 8000페이지 정도 쓴거 같은데, 문제가 나오면 잘 몰라도 틀이 잡히고 써지는 신기한 결과가 나온다
위 말씀에 따라 의아심이 들었지만 4개월만에 장판지는 핵심내용은 당연하고 작은 글씨까지 90%를 외웠었다. 4개월동안 몰랍 상태에 들어서, 잠자리에 들어서도 운전하면서도 걸으면서도 장판지가 떠올라 복기하고 막히는 부분은 스마트폰 사진촬영 자료를 보고 되뇌었다. 정년을 앞둔 나이에도 4개월만 집중하면 되는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겼다.
두번째 시험에 자신감이 붙고,
계속 반복 학습하면서 1년만인 2026년 3월 세번째 응시에서 1차에 합격하였다.
1차합격 이후 회사동료가 보는 교재를 보면서 나는 이정도 범위의 공부량으로 합격해도 되는가 싶었다.
세번째 응시에서 합격 포인트
- 초기 4개월 정도 몰입의 기간. 공부의 틀이 만들어 집니다.
- 첫째, 문제지를 받아보고 5~10분간 작성할 문제를 결정하고, 잘 모르는 문제까지 대제목과 소제목까지 구상 메모하고 답안을 작성하니 오히려 마음과 시간에 여유가 생김
- 둘째, 전혀 공부하지 않은 상수도 관련 문제가 나왔는데, 현장경험을 되새기며 현장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서술하였는데, 이것이 4교시 고득점의 주요인이라 생각된다.
-세째, 학원의 교재를 달달 외우고 그대로 쓴다면 합격은 어렵다. 남과 다르게 써야 점수가 나오고, 이렇게 서술하려면 자기의 경험을 살리고, 부족하면 남의 경험을 자기의 것으로 소화하여 대비하면 좋을 것이다.
범위 넓히지 않고 편하게 공부하고 끝까지 도전하면 운이 따르고 좋은 결과가 오는 것 같습니다
박 원장님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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